저에게나 제 두아들, 아내에게 첫 래프팅이었는데요.
참 좋은 교관(? 안전요원) 권정욱님을 만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물이 많고 막내아들이 아직 어려서(8살) 걱정이었거든요.
물살이 굽이 치는 곳에서 제 막내아이가 발에 안전띠를 걸치지 않아서 물살에 빠질 뻔 했는데
권정욱님이 아이들 빠지지 않게 막아주시면서 본인은 물살에 빠져서 목숨이 위험할뻔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교관님께 감사 드리고 싶어요!
훌륭한 교관님 덕분에 사고 나지 않고 안전하게 래프팅 끝냈습니다.
잘 훈련된 교관님 두신 동강래프팅 복받으신거 같아요.
등록된 댓글(1)
아이들이 안다친것으로도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래프팅의 즐거움과 흥미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