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탄광문화촌

60~70년대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북면 마차리의 탄광마을과 폐광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한 곳이다. 60년대 마차탄광촌을 무대로 아련한 향수를 배달하는 탄광생활관과, 생생한 채광 현장으로의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갱도체험관이 흥미롭다. 마차리의 생활상과 광부의 애환이 담긴 거리, 마을을 엿볼 수 있고, 갱돌이를 타고 야외탄광채탄시설과 체험관을 둘러볼 수 있다.

■ 내용

1. 탄광생활촌

마차리의 생활상, 광부의 애환이 담긴 거리, 마을 소개 등 60~70년대의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탄광촌의 실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2. 갱도체험관

석탄이 만들어지는 과정, 좋은 석탄 고르는 방법, 석탄캐기, 운반하기 등 광부들의 애환과 희망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곳, 이곳에서의 과거로의 여행은 시간을 잊게 해준 멋진 여행이 되어 준다.

■ 운영시간 :

관람시간 : 10:00~18:00 (11월~2월 10:00~17:00)

■ 휴관일 :

■ 입장료 :

- 개인 : 어른 2,000원, 초·중·고생 1,400원, 유치원생 1,000원 - 단체 : 어른 1,400원, 초·중·고생 1,000원, 유치원생 700원

■ 홈페이지

http://www.ywmuseum.com/section/tankwang/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