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세계 각국의 진귀한 악기들을 전시한 악기박물관이다. 100여 개국 2,000여점의 악기를 소장하고 있으며, 지구촌 다양한 악기를 직접 만지고 연주할 수 있는 체험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세계 다양한 악기들을 통해 수 많은 민족의 역사와 문화, 그에 깃든 삶의 모습들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

■ 내용

1. 박물관 로비

박물관 내부는 2층 전시실 선 관람을 유도한 구조다. 2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로비 바로 옆에 설치되 방문객들의 관람 동선을 안내하고 있다.계단을 따라 2층 전시실로 올라가 보자.

2. 전시실(2층)

우측부터 동북아시아 지역 악기들을 시작으로 동남·서남·중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순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실을 돌아 나오면 소라나 동물의 뼈로 만든 관악기 등을 볼 수 있다. 충분히 둘러보았다면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3. 체험실(1층)

유리관 너머로 보았던 악기들이 해방된 듯 자유롭게 모여 있다. 아프리카의 발라폰, 젬베, 호주의 디저리두, 태국의 실로폰, 베트남의 보공, 인도네시아의 안클룽과 유럽의 하프 등 이름도 신기한 세계 각국의 악기들이 체험객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3-1. 체험

악기가 살아 움직여 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조심스럽지만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연주해 보자. 난생 처음 본 악기지만 체험해봄으로써 눈으로 보는 것에 비해 훨씬 값진 경험과 추억을 얻어갈 수 있다.

■ 운영시간 :

관람시간 : 10:00 ~ 17:3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 개인 :
- 단체 :

■ 홈페이지

http://www.e-music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