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탐험
경이롭고 신비한 동굴탐험!!!
빛이 없는 미지의 세계를 탐사하며 천태만상의 지형지물의 경이로운 모습과 조화를 감상하는 레저 스포츠입니다.
동굴이란,
땅 표면 또는 수중에서 오랜 세월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을 말하며 엄밀한 의미에서 빛의 한계선에서 전개되어야 동굴이라 합니다.
동굴은 미지의 세계로서 인간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선사시대에는 서식처로, 전란시에는 피난처로 사용 되었으며 최근에 이르러 학문발달과 더불어 학술적으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습니다.
동굴탐사는 새로운 도전으로 자신감과 모험심을 기르고 빛이 없는 미지의 세계에서 자기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이색적인 레포츠라 할 수 있습니다.
동굴은 보통 14도 정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고 습기가 많습니다.
외국에서도 이러한 동굴의 특성을 이용하여 포도주 저장고 또는 버섯 양식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동굴안이 마치 냉장고처럼 시원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얼음 창고나 양식 저장소로 응용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한국의 동굴은 작은 면적이지만 여러 가지 동굴의 형태를 다 갖추고 있는 장점이 있으며, 광범위하게 찾아 다닐 필요도 없어 조사가 용이합니다.
반면 동굴 내부가 협소하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러한 단점이 더욱 탐험을 매력있게 합니다.
동강 캐녀닝
신종 레포츠로서 연어라 알을 낳기 위해 물을 거슬러 올라가듯이 계곡의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서로서로의 손을 잡아주고 걸어 올라갈 수 없는 곳은 로프를 이용하는 자연과 함께 되는 레저 스포츠치며, 겨울에는 계곡의 설경과 설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레저입니다.
두명의 안전 가이드가 앞 뒤에서 진행을 하므로 난위도 낮은 코스는 15-20명 정도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계곡 밖으로 우회를 하지 않고 오로지 계곡행만을 고집하는 캐년닝은 스트레스와 스릴, 손과손을 잡아주는 협동심과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전천후 레저 스포츠입니다.
▷ 행사기간 : 년중 내내
▷ 행사장소 : 영월군, 정선군, 평창군 소재 – 미개봉 동굴
▷ 소요시간 : 1시간 ~ 2시간 이내
▷ 준 비 물 : 갈아입을 수 있는 옷, 운동화(등산화), 손수건, 간식등
▷ 이용 7일전까지 이용가능여부 확인후 사전예약 필수입니다.
※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대표전화 1544-7569 / 현장직통 (033)375-9800, 9400 으로 전화주세요
▷ 운영기간 : 초여름 ~ 초가을 (5월~9월)
▷ 대상 : 20인 이상 단체
▷ 내용 : 여름 수중 캐년닝
▷ 예약제로 운영이 되오니 참가 예정일 7일전까지 참여가능여부 확인 후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 참가 예약시 참가팀의 인원수를 통보바랍니다.. (※단체 참가팀만 이용가능합니다.)
※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대표전화 1544-7569 / (033)375-9800, 9400 으로 전화주세요
캐녀닝 장비와 준비물
▷ 장비안내 : 안전 헬멧, 무릎/팔꿈치 보호대, 구명조끼, 안전로프, 라이프자켓등
▷ 준비물 : 반바지, 긴바지, 면티, 운동화(백패킹용 샌달), 장갑(가볍고 물이 잘 빠지는 긴바지 또는 청바지, 긴T, 방수장갑도 좋습니다.)